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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및 리뷰 총 정리

정보모음센터장 2024. 6. 4. 15:0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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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그의 귀여운 딸 사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천만 관객이 선택한 영화 "7번방의 선물" 에 대한 줄거리와 하이라이트 장 그리고 영화 전체에 대한 감상평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번방의 선물 포스터

     

    감옥에 간 지적장애 아버지와 예승이의 감동 스토리

    용구(류승룡)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으로, 딸 예승(갈소원)을 혼자 키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 합니다. 예승이는 아버지를 매우 사랑하고, 용구 역시 딸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비극이 찾아 옵니다. 용구는 우연히 사고를 목격하게 되지만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 받아 체포 됩니다. 우연히 발생한 사고 였지만 지적장애로 인해 본인의 무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용구는 경찰과 법정에서 범인으로 몰리게 되며 7번방 감옥에 수감 되게 됩니다. 감옥 생활 중에 다양한 죄수들과 만나게 되며 처음에는 용구를 모두 낯설어하고 경계하였지만 용구의 순수한 마음과 행동에 죄수들 조차 마음을 열게 됩니다. 죄를 짓고 감옥에 있는 죄수들이지만 용구의 순수한 마음이 동화된 죄수들은 예승이를 몰래 감옥으로 데려와 아버지와 재회시켜 주는 등 선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용구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죄수들은 힘을 합쳐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합니다. 그러나 법정에서는 지적장애를 핑계로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다시 부당한 판결이 내려집니다. 결국 성인이 된 예승(박신혜)은 변호사가 되어 아버지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 섭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누명을 쓴 사건의 진실을 밝히며 아버지의 무죄를 주장 합니다. 예승의 감동적인 변론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영화는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 장면들

    영화 중에 여러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용구와 예승의 감옥 재회 장면 입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중반부에 나오며, 7번방의 죄수들이 예승이를 몰래 감옥으로 데려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7번방 죄수들은 용구의 순수한 마음과 예승이를 향한 사랑에 감동하여 예승이를 감옥에 데려오기로 결정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 계획을 세웁니다. 이 과정에서 코믹한 요소와 감동적인 요소가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준 장면이기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녀가 감옥안에서 재회하게 되는 장면 역시 영화의 최고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쯤에 나오는 장면으로 성인이 된 예승이가 변호사가 되어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법정에 서는 순간입니다. 예승은 법정에서 아버지의 결백을 주장하며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음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증거와 논리를 제시 합니다. 그녀의 변론은 법정 내의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모두가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이 최후으 ㅣ변론 장면을 통해 영화는 부녀간의 깊은 사랑과 성장한 예승이의 모습을 강조 하려 합니다. 아버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하는 모습은 영화의 중요한 메시지인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강조 합니다.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7번방의 선물"은 법적 부당함과 사회적 양자에 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영화는 용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상황을 통해 법과 사회 시스템의 불완전함을 비판 합니다. 용구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어 자신을 제대로 변호 할수 없었을 뿐이지만 사회는 그를 범죄자로 만들어 감옥에 가둬 버립니다. 이는 본인을 대변 하기 힘든 약자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를 누구나 이런 상황을 마주 할 수 있다 라고 얘기 하는 것입니다. 부유하고 힘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보통의 사람이었다면 과연 감옥까지 가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점을 갖게 하여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고 허점이 있는 법의 시스템을 비판 하는 것입니다. 비판과 동시에 영화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연민을 강조 합니다. 또한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7번방에 있던 죄수들이 용구를 돕는 모습을 연출하여 인간애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힘이 있음을 강조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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